[코파 이탈리아] 사수올로 vs 프로시노네, 16강 티켓 놓고 맞붙는다 | 2026-09-02 22:00
매치업: 사수올로 vs 프로시노네
킥오프: 2026년 9월 2일 22:00 KST
대회: 2026/27 코파 이탈리아 32강
경기장: 마페이 스타디움 - 치타 델 트리콜로레
이미지 승무패 배당은 사수올로 1.77, 무승부 3.62, 프로시노네 3.88이다. 핸디캡은 사수올로 -1.0이 2.43, 프로시노네 +1.0이 1.48이며 득점 기준은 2.5로 언더 2.03, 오버 1.68이다.
시장에서는 홈 사수올로를 확실한 우위로 두고 있지만 최근 경기 내용만 보면 프로시노네를 쉽게 밀어내기 어려운 매치업이다. 사수올로도 공식전 3경기에서 2승을 챙겼지만 프로시노네는 유벤투스에 한 골 차로 패한 뒤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세 골 차 승리를 만들었다.
사수올로는 공격 횟수가 꾸준하다
알베르토 아퀼라니 감독 체제의 사수올로는 코파 이탈리아 첫 경기에서 체세나를 3-0으로 잡았다. 크리스티안 볼파토, 바실리예 아드지치, 루카 리파니가 한 골씩 기록하며 비교적 여유 있게 다음 라운드로 올라왔다.
세리에A 개막전 아탈란타 원정에서는 1-2로 패했지만 결과보다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사수올로는 슈팅 22개와 유효슈팅 8개를 만들었고 아탈란타보다 더 많은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동점을 만든 뒤 수비 실수에서 결승골을 내준 경기였다.
직전 토리노전에서는 2-1로 시즌 첫 리그 승리를 올렸다. 볼파토가 전반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교체로 들어온 도메니코 베라르디가 78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슈팅도 19-10, 유효슈팅은 7-4로 사수올로가 앞섰다.
이탈리아 축구 경기 흐름을 이어서 보면 사수올로는 세 경기 연속 최소 세 골이 나온 경기를 치렀다. 점유율만 높이는 축구보다 박스 근처까지 빠르게 도달하면서 슈팅 숫자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오버 판단에서 중요하다.
프로시노네의 초반 화력도 만만치 않다
프로시노네는 코파 이탈리아 첫 경기에서 유베 스타비아를 4-1로 완파했다. 조르지 크베르나제가 두 골, 마테오 치켈라와 안토니오 라이몬도가 한 골씩 넣었다. 총 슈팅도 22개를 기록했다.
세리에A 첫 경기는 유벤투스에 0-1로 졌지만 두 골 이상 차이까지 벌어지지는 않았다. 이어진 피오렌티나 원정에서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다.
라이몬도가 전후반 한 골씩 넣어 멀티골을 만들었고 가브리엘레 브라칼리아도 득점하면서 3-0 완승을 거뒀다. 승격팀이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무실점 세 골 차 승리를 만든 만큼 현재 프로시노네를 단순 원정 약팀으로 분류하기 어렵다.
공격에서는 라이몬도와 크베르나제의 초반 컨디션이 좋다. 크베르나제는 유베 스타비아전에서 두 골을 넣었고 라이몬도는 컵과 리그를 합쳐 연속적으로 득점에 관여하고 있다.
프로시노네는 이번 경기에 25명을 소집했다. 새 공격 자원 다니엘 비를리게아와 토마시 보브체크도 명단에 들어갔다. 반면 로마노 슈미트는 오른쪽 종아리 피로 때문에 공식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수올로는 가용 인원에서 부담이 있다
사수올로는 시즌 초부터 부상자가 적지 않다. 팔리 칸데와 에도아르도 피에라뇰로, 다니엘 볼로카 등 장기 이탈자가 있고 이스마엘 코네와 세바스티안 발루키에비치도 정상 전력에서 빠져 있다.
아퀼라니 감독이 컵 경기에서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 체세나전에서는 베라르디 대신 볼파토와 키에런 보위, 아르망 로리앙테를 앞세웠고 네마냐 마티치가 중원을 맡았다.
공식 선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베라르디가 토리노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결승골을 넣은 만큼 이번에도 처음부터 무리시키지 않을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예상 선발과 실제 선발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승패는 홈팀, 핸디는 원정팀 쪽이다
일반 승패에서는 사수올로가 조금 앞선다. 최근 두 홈 공식전에서 체세나를 3-0, 토리노를 2-1로 잡았고 공격 기회 생산도 꾸준하다. 선수층 역시 한 경기 단판에서 활용할 카드가 더 많다.
하지만 사수올로 -1.0은 별도 판단이 필요하다. 프로시노네는 이번 시즌 공식전 세 경기에서 유일한 패배가 유벤투스전 0-1이었다. 두 번의 승리는 각각 4-1과 3-0으로 오히려 점수 차를 크게 만들었다.
최근 직접 맞대결도 일방적이지 않았다. 가장 최근이었던 2025년 5월 마페이 스타디움에서는 프로시노네가 1-0으로 승리했고, 그전 원정에서는 사수올로가 2-1로 이겼다. 최근 세 번의 맞대결 모두 한 골 차였다.
따라서 가오티비 축구 분석 기록을 기준으로 점수 차까지 따로 보면 프로시노네 +1.0에 근거가 있다. 낮은 배당 때문에 고르는 플러스 핸디가 아니라 최근 공식전 점수 차, 원정 피오렌티나전 내용, 직접 맞대결을 같이 반영한 선택이다.
이번에는 2.5 오버를 먼저 본다
양 팀의 올 시즌 공식전 여섯 경기를 합치면 다섯 경기가 2.5 오버였다. 사수올로는 체세나 3-0, 아탈란타전 1-2, 토리노전 2-1로 세 경기 모두 정확히 세 골 이상 나왔다.
프로시노네도 유베 스타비아전 4-1과 피오렌티나전 3-0이 오버였다. 유벤투스전 0-1만 기준을 넘지 못했다.
사수올로는 세 경기에서 6득점 3실점, 프로시노네는 7득점 2실점이다. 아직 표본이 작아 이 숫자만으로 공격력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양 팀 모두 초반부터 박스 안에서 결과를 만들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프로시노네가 최근 두 세리에A 경기에서 한 골만 허용했다는 점은 오버의 가장 큰 반대 근거다. 그러나 컵 단판이고 사수올로가 홈에서 슈팅 숫자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어 1-1 이후 승부가 더 열리는 흐름도 충분히 가능하다.
킥오프 전 스포츠중계 일정과 출전 명단을 확인하면 베라르디와 라이몬도, 크베르나제의 선발 여부를 마지막으로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시점에는 공식 선발이 발표되지 않았다.
예상 흐름은 사수올로가 홈에서 점유와 슈팅 횟수를 가져가고 프로시노네가 전환 속도로 맞서는 형태다. 사수올로 승을 조금 앞에 두지만 최근 프로시노네의 결정력이 좋아 두 골 이상 차이 승리를 기본 시나리오로 잡지는 않는다.
득점 시장에서는 양 팀의 올 시즌 공식전 결과가 가장 선명하다. 사수올로의 세 경기 연속 오버와 프로시노네의 최근 공격 흐름을 묶으면 2.5 오버가 세 시장 중 가장 먼저 볼 방향이다.
⚽ 컵 승부 한눈에 보기
✅ 일반 승패: 사수올로 승 — 근소 우세
✅ 핸디 방향: 프로시노네 +1.0 — 우세
✅ 득점 기준: 2.5 오버 — 우세
✅ 예상 스코어: 사수올로 2-1 프로시노네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2.5 오버
가오티비 화력노트: 사수올로는 올 시즌 공식전 세 경기가 모두 2.5 기준을 넘겼고 총 6골을 기록했다. 프로시노네 역시 세 경기 중 두 번이 오버였으며 유베 스타비아와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각각 네 골과 세 골을 만들었다. 사수올로가 홈 우위를 갖고 있지만 프로시노네는 유벤투스에도 한 골 차로만 패했고 최근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3-0으로 이겼다. 그래서 사수올로 일반 승과 사수올로 -1.0을 같은 강도로 볼 수는 없다. 프로시노네 +1.0은 최근 점수 차를 근거로 잡고, 득점 쪽에서는 양 팀의 시즌 초 공격 생산성을 더 높게 평가했다. 현재 세 시장 가운데 실제 경기 결과가 가장 일관되게 뒷받침하는 선택은 2.5 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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