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KBO] LG vs NC 구창모·임찬규 첫 맞대결과 연장 후유증 | 2026-08-26 18:30

경기
LG vs NC
경기일
08월 26일 18:30
예측
LG 트윈스 일반승
배당
1.5

[KBO] LG vs NC 구창모·임찬규 첫 맞대결과 연장 후유증 | 2026-08-26 18:30

매치업: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플레이볼: 2026-08-26 18:30
대회: KBO
경기장: 잠실야구장

⚾ LG 1.72 근소 정배, 전날 끝내기보다 오늘은 선발 두 명의 최근 안정감을 먼저 본다

승패 배당은 LG 승 1.72, NC 승 1.93으로 차이가 크지 않다. 첨부 배당의 핸디캡은 LG +1.5가 1.47, NC -1.5가 2.52이고 총점 8.5에서는 언더 2.00, 오버 1.87이다.

오늘 선발은 NC 구창모와 LG 임찬규다. 구창모는 시즌 21경기 120⅓이닝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하고 있고 임찬규는 22경기 121⅔이닝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4.14다.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구창모가 조금 앞서고 승수에서는 임찬규가 두 경기 더 많다. 그런데 최근 두 경기만 놓으면 사실상 둘 다 상당히 좋은 상태다. 그래서 오늘 구창모와 임찬규의 잠실 선발 흐름을 확인할 KBO 야구중계에서는 전날 5-4 스코어보다 두 선발이 6회까지 얼마나 길게 버티느냐가 먼저다.

⚾ 구창모, 8월 13이닝 2실점…7월의 흔들림을 확실히 끊었다

구창모의 시즌은 기복이 있었다.

6월까지는 안정적인 경기가 많았지만 7월 후반 두산전 6이닝 5실점, SSG전 5이닝 5실점, KT전 5이닝 6실점으로 세 경기 연속 흔들렸다. 이 기간 홈런과 피안타가 동시에 늘어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도 크게 올라갔다.

그런데 8월 들어 내용이 완전히 달라졌다. 12일 KT전에서 7이닝 2피안타 4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20일 두산전에서도 6이닝 7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버텼다.

최근 두 경기 합계는 13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1.38이다. 직전 두산전에서 탈삼진은 하나도 없었지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연속 장타를 막으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시즌 전체 득점권 피안타율도 .216이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한 번에 무너지는 투수는 아니라는 점이 LG 타선을 상대할 때 중요하다.

⚾ 이번 시즌 LG전 첫 등판, 오스틴의 현재 타격감을 어떻게 묶느냐가 가장 큰 과제다

KBO의 구창모 상대팀별 기록에는 올해 LG전 기록이 없다. 즉 오늘이 이번 시즌 첫 LG전 등판이다.

이 부분은 기존 상대전 ERA를 가져와 판단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신 현재 LG 타선의 상태를 봐야 한다.

전날 가장 뜨거웠던 타자는 단연 오스틴 딘이었다. 4회 2루타, 6회 단타, 8회 역전 3점 홈런, 연장 10회 3루타까지 기록하면서 시즌 첫이자 KBO 역대 33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특히 전날 8회까지 LG 타선이 커티스 테일러에게 완전히 막혀 있었는데 오스틴의 홈런 한 방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구창모 입장에서는 신민재와 박해민의 출루를 최소화해 오스틴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구창모의 좌타 상대 운영과 임찬규의 최근 반등을 비교하는 KBO 야구분석에서도 오늘 승부는 양 팀 중심타선보다 앞 타순의 출루 차이가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

⚾ 임찬규 8월 ERA 0.73, 7월 부진 뒤 흐름이 가장 크게 달라진 투수다

임찬규는 시즌 평균자책점이 4.14지만 최근 흐름만 보면 그 숫자보다 훨씬 좋다.

7월에는 상당히 힘들었다. 18일 KT전 4이닝 5실점, 24일 한화전 4이닝 7실점 등으로 월간 평균자책점이 8.25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8월 두 경기에서는 12⅓이닝 9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단 1자책점이다. 월간 평균자책점은 0.73이다.

12일 키움전에서 6⅓이닝 6피안타 1실점 무자책, 18일 KT전에서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승리했다.

무엇보다 잠실에서의 시즌 성적이 좋다. 올해 잠실에서 12경기 67⅓이닝을 던져 7승 1패, 평균자책점 3.07이다. 전체 시즌 ERA보다 홈에서 약 한 점 이상 낮다.

오늘 역시 잠실에서 던지고 최근 두 경기 제구가 크게 안정됐다는 점 때문에 LG 1.72 정배를 지지하는 가장 강한 선발 자료가 임찬규다.

⚾ 임찬규도 올해 NC를 처음 만난다, 전날 NC 타선은 생각보다 쉽게 죽지 않았다

임찬규 역시 KBO 상대팀별 기록에 NC 항목이 없다. 이번 시즌 첫 NC전 등판이다.

그래서 NC가 임찬규의 체인지업과 커브 타이밍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지가 중요하다.

전날 NC는 커티스 테일러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경기 대부분을 리드했다. 타선도 2회 안중열 희생플라이, 이후 블레인 크림 적시타로 두 점을 먼저 만들었고 9회에는 LG 마무리 손주영에게 동점을 뽑았다.

연장 10회에도 다시 4-3으로 앞서는 점수를 만들었다. 결국 끝내기로 졌지만 LG 불펜을 상대로 9회와 10회 연속 득점을 만든 부분은 무시할 수 없다.

김주원과 박민우가 앞에서 출루하고 블레인 크림·박건우 쪽으로 연결되면 임찬규도 편하게 갈 수 없다. 특히 임찬규는 시즌 피안타율이 .285, WHIP가 1.39라 출루를 완전히 억제하는 타입은 아니다.

⚾ 전날 5-4 연장 10회, LG는 이겼지만 불펜에는 확실히 부담이 남았다

25일 1차전은 LG가 연장 10회 5-4로 이겼다.

NC 선발 테일러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LG 톨허스트가 6이닝 2실점으로 모두 길게 던져 처음에는 불펜 부담이 크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후반 흐름이 복잡해졌다.

LG는 8회 오스틴의 역전 3점 홈런으로 3-2를 만들었지만 9회 마무리 손주영이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연장 10회에는 존 케네디가 한 점을 허용했고 결국 10회말 공격에서 다시 뒤집었다.

NC 역시 8회부터 여러 불펜을 연결했고 손주환이 오스틴에게 역전 홈런을 맞았다. 연장에서는 전사민까지 올라와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즉 오늘은 양 팀 모두 가장 좋은 불펜 카드를 완전히 신선한 상태로 쓰는 경기는 아니다. 이 때문에 구창모와 임찬규 가운데 누가 7회에 더 가까이 가느냐가 어제보다 중요하다.

⚾ LG는 극적인 승리로 3위 유지, NC는 3연패라 후반 부담이 더 크다

LG는 전날 승리로 62승 1무 50패가 되면서 3위를 지켰다. 최근 한화에 9-2로 앞서다 11-15로 뒤집히는 충격적인 패배가 있었지만 23일 한화를 12-3으로 잡았고 25일에는 다시 연장 끝내기 승리를 만들었다.

분위기를 빠르게 회복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NC는 48승 2무 57패로 3연패에 빠졌다. 삼성에 6-8, 1-2로 연달아 졌고 전날에는 8회까지 리드한 경기를 놓쳤다.

특히 선발 테일러가 6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았는데도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는 건 체감 충격이 크다. 오늘도 구창모가 잘 던져도 후반에 다시 불펜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남는다.

반대로 LG는 오스틴이 살아났고 홍창기까지 마지막 끝내기를 만들었다. 타선의 분위기에서는 홈팀을 조금 더 높게 볼 수 있다.

⚾ 승패는 LG 약우세, 1.72면 현재 임찬규 흐름까지 반영할 만하다

일반 승패에서는 **LG 트윈스 승 약우세**를 본다.

구창모가 시즌 ERA에서 앞서고 8월 두 경기 역시 13이닝 2실점이라 NC 1.93 역배가 나쁜 가격은 아니다. 오히려 선발만 놓고 보면 거의 동배가 맞다.

그래도 임찬규의 8월 ERA 0.73, 잠실 ERA 3.07과 LG의 최근 타선 분위기를 같이 보면 9이닝 전체에서는 홈팀이 조금 낫다.

전날 NC는 8회와 연장 10회 불펜이 모두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LG는 끝까지 두 번이나 경기를 뒤집었다.

따라서 승패 방향은 **LG 승**이다. 다만 구창모가 최근 상당히 좋아 1.72를 아주 강한 정배로 올릴 정도의 격차는 아니다.

⚾ LG +1.5 1.47, 배당은 낮지만 이번 핸디 구조에서는 홈팀이 더 편하다

첨부 배당 기준 핸디캡은 LG +1.5가 1.47, NC -1.5가 2.52다.

일반 승패에서는 LG가 1.72 정배인데 핸디 시장에서는 오히려 LG가 1.5점을 받는 구조다. 이 조건이라면 당연히 LG +1.5 쪽이 안정적이다.

NC -1.5를 잡으려면 구창모가 임찬규보다 확실하게 앞서고 NC가 두 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현재 두 선발의 최근 투구를 보면 그 정도 차이를 전제로 하기 어렵다.

그래서 핸디 방향은 **LG +1.5**다. 다만 1.47이라 배당 가치가 낮기 때문에 메인 선택은 일반승으로 둔다.

이번 경기는 4-3이나 3-2처럼 한 점 차까지 생각해야 하는 매치업이라 굳이 2.52의 NC 마핸을 노릴 이유는 크지 않다.

⚾ 8.5는 전날 연장전보다 오늘 선발을 먼저 보면 언더 쪽이다

총점은 8.5 기준 언더 2.00, 오버 1.87이다.

시장에서는 오버를 조금 더 낮게 잡았다. 전날 10회까지 합계 9점이 나왔고 양 팀 불펜을 여러 명 사용했다는 점이 반영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오늘 선발 조합은 오히려 언더 쪽이다.

구창모는 최근 13이닝 2실점, 임찬규는 8월 12⅓이닝 1자책이다. 둘 다 최근 두 경기에서 선발 역할을 확실하게 해냈다.

전날 LG도 테일러가 마운드에 있는 6이닝 동안 단 두 개의 안타만 기록했다. 오스틴의 한 방이 터지기 전까지 타선 전체가 계속 막혔다. NC 역시 톨허스트에게 6이닝 2점에 그쳤다.

불펜 피로가 있어 7회 이후 실점 가능성은 평소보다 올라가지만 8.5라는 기준이면 선발이 6회까지 2점 안쪽으로 관리할 경우 여유가 생긴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장과 반대로 **8.5 언더 약우세**를 선택한다. 예상 흐름은 5회까지 1-1이나 2-1, 이후 불펜 구간에서 한두 점이 더 붙는 쪽이다.

경기 직전 LG-NC 타순과 잠실 실시간 프로야구 흐름에서는 전날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오스틴 앞에 얼마나 많은 주자가 쌓이는지, NC가 좌완 구창모를 지원하기 위해 어떤 수비 조합을 쓰는지를 확인할 만하다.

⚾ 잠실 좌우완 맞대결 선택표

✅ 일반 승패: LG 트윈스 승 약우세
✅ 핸디 방향: LG 트윈스 +1.5
✅ 득점 기준: 8.5 언더 약우세
✅ 예상 스코어: LG 4-3 NC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LG 트윈스 일반승

가오티비 첫상대선발노트: 오늘은 시즌 상대전보다 선발의 현재 컨디션을 먼저 보는 게 맞다. 구창모와 임찬규 모두 올해 상대 팀과 첫 선발 맞대결이고 최근 흐름도 좋다. 구창모는 8월 13이닝 2실점, 임찬규는 12⅓이닝 1자책에 잠실에서도 시즌 7승 1패 ERA 3.07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LG가 연장 10회 5-4로 극적인 승리를 만들었지만 양쪽 불펜이 후반 승부를 길게 치른 만큼 오늘은 선발 이닝이 더 중요해졌다. 구창모 때문에 NC 1.93 역배도 충분히 살아 있지만 최근 임찬규의 홈 투구와 오스틴·홍창기가 만든 타선 분위기를 반영해 LG를 조금 앞에 두고, 총점은 8.5 언더를 보조 선택으로 잡는다.

작성자: 맥도날드
47002026.08.26 07:01

스포츠분석

목록으로
로딩중...

댓글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