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N 수퍼스 vs DRX 0-2 설욕전과 최근 흐름 반전 | 2026-08-22 19:30
매치업: DN 수퍼스 vs DRX
플레이볼: 2026-08-22 19:30
대회: LCK 2026 정규시즌
경기 방식: BO3
🎮 DN 수퍼스 1.72 정배, 가장 최근 LCK 맞대결은 DRX의 2-0이었다
승패 배당은 DN 수퍼스 1.72, DRX 2.00이다. 세트 핸디캡은 DN 수퍼스 -1.5가 2.90, DRX +1.5가 1.32다.
시장에서는 DN 수퍼스를 정배로 잡았지만 두 팀의 가장 최근 LCK 직접 맞대결만 보면 조금 불편한 가격이다. 지난 8월 6일에는 DRX가 DN 수퍼스를 2-0으로 잡았다. DN이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했던 경기라 오늘 1.72를 단순 체급 우위만으로 선택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이후 흐름은 완전히 달라졌다. DN은 농심을 2-1, BNK 피어엑스를 2-0으로 잡았고 KeSPA Cup에서도 DRX를 2-1로 꺾은 뒤 한화생명 3-0, T1 3-1, 농심 3-0까지 연달아 승리했다. 반면 DRX는 LCK에서 BNK에 0-2와 1-2, 브리온에 1-2로 연패가 이어졌다.
오늘 DN 수퍼스와 DRX의 LCK 경기 흐름을 이어서 보는 롤중계에서는 8월 6일 0-2 결과보다 이후 두 팀이 얼마나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는지를 먼저 보는 게 맞다.
🎮 DN은 최근 LCK 2연승에 KeSPA Cup 우승 흐름까지 붙었다
DN의 최근 상승세는 한두 경기만 좋은 수준이 아니다.
8월 12일 농심전에서는 2-1로 이겼고 deokdam이 시리즈 MVP를 받았다. 당시 세 경기 합계 21킬을 기록했고, 팀 전체로도 바론 3개를 가져가며 후반 한타에서 확실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15일 BNK 피어엑스전은 2-0이었다. 그 뒤 KeSPA Cup에서도 흐름이 더 강해졌다. 한화생명을 3-0, T1을 3-1, 농심을 3-0으로 잡았다. 최근 일정 강도를 생각하면 단순 약팀 상대 연승이라고 볼 수도 없다.
현재 DN은 DuDu-Sharvel-Clozer-deokdam-Peter 조합을 중심으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특히 Sharvel-Clozer가 미드·정글 주도권을 만들어주면 deokdam에게 필요한 성장 시간을 안정적으로 줄 수 있다.
DRX를 상대로도 이 부분이 중요하다. Aiming이 후반 캐리력을 갖춘 원딜인 만큼 DN이 초반부터 무리하게 바텀을 터뜨리려 하기보다 첫 유충과 드래곤을 나눠 먹으면서 중반 한타 타이밍을 먼저 잡는 쪽이 훨씬 편하다.
🎮 DRX는 최근 세 번의 LCK에서 모두 패했지만 매번 한 세트 싸움은 했다
DRX의 최근 결과는 좋지 않다.
8월 9일 BNK 피어엑스에 0-2로 패했고 13일 재대결에서도 1-2로 졌다. 16일 브리온전 역시 1-2였다. 최근 세 번의 LCK 시리즈에서 승리가 없다.
다만 0-2로 계속 무기력하게 밀린 팀은 아니다. BNK와 두 번째 경기, 브리온전에서는 각각 한 세트를 가져갔다. 특히 브리온전에서는 세 경기 합계 드래곤이 7대7, 바론도 2대2로 같았고 시리즈가 마지막 세트까지 갔다.
Aiming의 존재도 여전히 변수다. 브리온전에서 Aiming은 9킬 7데스 10어시스트, 킬 관여율 76%를 기록했다. DRX가 Ucal-Willer로 초반을 버티고 Aiming에게 아이템 시간을 주는 세트에서는 상대가 쉽게 끝내지 못한다.
문제는 세트 하나를 가져간 뒤 시리즈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BNK전과 브리온전이 모두 정확히 1-2였다. 그래서 DRX 2.00 역배를 잡으려면 한 세트 경쟁력보다 3세트 운영을 더 봐야 한다.
DN의 최근 중반 운영과 DRX의 Aiming 중심 한타를 비교하는 e스포츠 분석에서도 이번 경기는 1세트 결과보다 세트 사이 밴픽 수정이 더 중요할 가능성이 높다.
🎮 8월 6일은 DRX 2-0, 8월 10일에는 DN이 바로 2-1로 되갚았다
두 팀은 최근 짧은 기간 안에 두 번 만났다.
8월 6일 LCK에서는 DRX가 DN 수퍼스를 2-0으로 잡았다. DRX가 최근 부진하더라도 오늘 상대를 실제로 셧아웃한 경험이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런데 불과 나흘 뒤 KeSPA Cup에서는 결과가 반대로 나왔다. DN이 DRX를 2-1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DRX는 Aiming이 17킬 3데스 17어시스트, 킬 관여율 79.1%로 강하게 활약했는데도 시리즈 전체는 DN이 가져갔다.
이 기록이 오늘 가장 흥미롭다. DRX가 Aiming에게 충분한 자원을 줘도 DN이 시리즈를 뒤집어본 경험이 있다는 뜻이다.
결국 8월 6일 0-2만 보면 DRX 2.00이 매력적이고, 이후 KeSPA Cup과 최근 팀 흐름까지 연결하면 DN 1.72 쪽으로 다시 기운다.
🎮 DN의 장점은 한 라인이 막혀도 다른 쪽에서 승부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DN은 최근 DuDu와 deokdam만 보는 팀이 아니다.
Clozer가 미드에서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챔피언을 잡으면 Sharvel의 정글 동선이 훨씬 편해지고, Peter도 첫 오브젝트 전에 시야를 넓게 잡아주는 경기가 늘었다.
농심전에서도 deokdam이 가장 강한 캐리를 보여줬지만 Sharvel은 14킬 8데스 26어시스트, Peter는 4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원딜 한 명에게 모든 부담을 넘긴 구조가 아니었다.
반면 DRX는 Aiming의 성장 여부에 경기 방향이 조금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Ucal이 미드에서 주도권을 가져가고 Willer가 바텀 쪽을 편하게 봐줄 수 있으면 강하지만, 중앙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Aiming에게 안전하게 자원을 몰아주기 어려워진다.
오늘 DN이 1.72 정배를 지키려면 바로 이 미드·정글 싸움에서 최소 반반 이상을 만드는 게 먼저다.
🎮 DRX 2.00 역배가 살아나는 건 Aiming이 2코어까지 손해 없이 도달할 때다
DRX를 완전히 지울 수 없는 이유도 명확하다.
Rich-Willer-Ucal-Aiming-Andil을 중심으로 한 현재 조합은 후반 정면 한타까지 가면 충분히 DN과 싸울 수 있다. 특히 Aiming이 최근 경기에서도 높은 CS와 골드 비중을 유지하고 있어 정상적으로 두 코어 이상을 맞추는 세트에서는 한타 한 번으로 게임을 뒤집을 힘이 있다.
DN이 최근 연승 때문에 지나치게 초반 교전을 많이 열면 오히려 DRX에게 기회가 생긴다. 첫 드래곤 하나 정도를 내주더라도 Aiming이 사이드에서 계속 성장하면 25분 이후 전투는 전혀 다른 게임이 된다.
그래서 DN 일반승을 선택하더라도 또 한 번 2-0까지 쉽게 갈 거라고 보기는 어렵다. DRX가 최근 세 번의 LCK 중 두 경기에서 한 세트씩 가져왔다는 점도 이 판단과 맞는다.
🎮 DN -1.5 2.90보다 DRX +1.5가 경기 흐름에는 맞지만 가격이 너무 낮다
세트 핸디캡은 DN -1.5가 2.90, DRX +1.5가 1.32다.
DN -1.5는 2-0 승리만 적중한다. 최근 DN의 경기력이 상당히 좋고 BNK와 농심을 셧아웃한 기록도 있기 때문에 2.90이라는 가격은 공격적으로 접근할 만하다.
하지만 DRX가 DN을 불과 8월 6일 2-0으로 잡았고, 최근 BNK와 브리온전에서도 한 세트를 가져왔다. DN이 오늘 이긴다고 해도 2-1 쪽이 훨씬 자연스럽다.
따라서 세트 방향만 보면 **DRX +1.5**다. 다만 1.32는 너무 낮다. 이 가격을 메인으로 잡기보다는 DN 일반승 1.72와 예상 세트스코어 2-1을 연결하는 편이 낫다.
플러스 핸디가 편해서 DRX를 고르는 게 아니라 실제로 DRX가 한 세트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다만 시리즈 전체 승리까지는 최근 두 팀 흐름 차이가 꽤 크다.
🎮 최종 승패는 DN, 이번 1.72는 최근 상승세를 따라갈 만하다
일반 승패는 **DN 수퍼스 승**을 선택한다.
가장 최근 LCK 직접 맞대결이 DRX 2-0이라는 사실 때문에 1.72가 완전히 편한 정배는 아니다. 하지만 그 이후 DN은 농심과 BNK를 연달아 잡았고 KeSPA Cup에서도 강팀들을 연속으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대로 DRX는 최근 LCK 세 시리즈에서 모두 패했다. Aiming이 좋은 경기에서도 시리즈 전체를 끝내지 못하고 있고 중후반 오브젝트 한 번에서 무너지는 장면이 반복됐다.
그래서 이번에는 8월 6일 결과보다 이후 경기력을 더 높게 본다. 예상은 **DN 2-1**이다. DRX가 Aiming 중심으로 한 세트를 가져와도 세트 사이 밴픽 수정과 미드·정글의 최근 경기력에서는 DN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경기 직전에는 DN-DRX 밴픽과 LCK 실시간 경기 흐름에서 DRX가 Aiming에게 어떤 원딜을 먼저 확보하는지, DN이 Clozer에게 초반 주도권 픽을 주는지를 확인할 만하다. 1세트부터 Clozer-Sharvel이 먼저 움직이면 DN 정배 쪽이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
🎮 리턴매치 승부표
✅ 일반 승패: DN 수퍼스 승
✅ 세트 핸디 방향: DRX +1.5
✅ 예상 세트스코어: DN 수퍼스 2-1 DRX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DN 수퍼스 일반승
가오티비 흐름역전노트: 8월 6일 LCK에서는 DRX가 DN을 2-0으로 잡았기 때문에 직접 상대전만 보면 2.00 역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나흘 뒤 KeSPA Cup에서 DN이 2-1로 바로 되갚았고 이후 농심 2-1, BNK 2-0에 이어 KeSPA Cup에서도 한화생명 3-0, T1 3-1, 농심 3-0까지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반대로 DRX는 최근 LCK에서 BNK에 두 번, 브리온에 한 번 연속으로 패했다. DRX가 Aiming을 중심으로 한 세트를 가져갈 가능성은 충분해 DN -1.5까지 무리하지 않되, 시리즈 전체를 놓으면 현재 밴픽 수정 능력과 미드·정글 흐름이 더 좋은 DN 일반승을 가장 먼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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