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진 브리온 vs DN 수퍼스 다시 만난 2-1 구도 | 2026-08-19 19:10
매치업: 한진 브리온 vs DN 수퍼스
플레이볼: 2026-08-19 19:10
대회: LCK 2026 정규시즌 13주차
경기 방식: BO3
🎮 DN 수퍼스 1.82 정배, 직전 맞대결 2-1과 최근 연승을 같이 봐야 한다
승패 배당은 한진 브리온 1.90, DN 수퍼스 1.82다. 세트 핸디캡은 한진 브리온 +1.5가 1.27, DN 수퍼스 -1.5가 3.10이다.
배당부터 사실상 동급 매치업에 가깝다. DN 수퍼스가 아주 근소하게 정배를 받았지만 1.82와 1.90이면 어느 한쪽의 확실한 체급 우위를 인정한 시장은 아니다. 한진 브리온도 최근 키움 DRX를 2-1로 잡았고, DN 수퍼스 역시 BNK 피어엑스를 2-0으로 정리하면서 양쪽 모두 직전 경기를 승리하고 들어온다.
그래도 첫 선택은 DN 쪽이다. 두 팀은 10주차에 이미 맞붙었고 당시 DN 수퍼스가 한진 브리온을 2-1로 꺾었다. 여기에 DN은 최근 농심을 2-0, 2-1로 연달아 잡은 뒤 피어엑스까지 2-0으로 이겨 현재 3연승이다.
오늘 한진 브리온과 DN 수퍼스의 LCK 흐름을 이어서 보는 롤중계에서는 1세트 킬 숫자보다 첫 유충과 드래곤 시점의 미드·정글 움직임을 먼저 보는 게 좋다. 두 팀 모두 초반부터 완전히 찍어 누르는 스타일이라기보다 첫 교전을 실제 오브젝트 차이로 연결하느냐에 따라 세트 흐름이 크게 달라진다.
🎮 DN은 최근 3연승, 특히 피어엑스전 2-0이 흐름을 끌어올렸다
DN 수퍼스는 8월 8일 농심을 2-0으로 잡은 뒤 12일 재대결에서도 2-1 승리를 만들었다. 이어 15일에는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2-0으로 끝냈다.
최근 세 시리즈를 전부 이겼다는 것보다 중요한 건 셧아웃을 두 번 만들었다는 점이다. 접전에서 한 세트를 가져오는 수준이 아니라 유리한 게임을 실제 시리즈 승리까지 닫는 힘이 좋아졌다.
10주차 한진 브리온전에서도 2-1로 이미 결과를 냈다. 한진 브리온이 한 세트를 가져갔기 때문에 완벽한 상성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 다시 같은 상대를 만났을 때 DN이 준비 방향을 잡기는 조금 더 편하다.
반면 한진 브리온은 최근 네 경기에서 농심 2-1 승, 피어엑스 2-0 승, 농심 0-2 패, 키움 DRX 2-1 승을 기록했다. 3승 1패라 결과 자체는 좋지만 세트 단위로 보면 DN만큼 안정적으로 일방적인 시리즈를 반복한 것은 아니다.
🎮 브리온은 키움전 2-1 반등, 쉽게 0-2를 허용할 팀도 아니다
한진 브리온이 1.90을 받은 이유도 충분하다. 직전 키움 DRX전에서 첫 세트를 내주는 상황에서도 이후 두 세트를 가져오며 2-1 역전승을 만들었다.
특히 이 팀은 하위권 맞대결에서 게임이 한 번 흔들렸다고 시리즈 전체가 같이 무너지는 빈도가 줄었다. 8월 7일 피어엑스전에서도 2-0을 기록했고 농심을 상대로도 이미 한 차례 2-1 승리를 만든 적이 있다.
이 때문에 DN -1.5가 3.10까지 올라온 것도 이해된다. DN이 이기더라도 2-1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시장이 보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직전 직접 맞대결도 DN의 2-1이었다. 브리온이 한 세트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밴픽과 초반 구도를 잡으면 DN도 쉽게 셧아웃을 만들지 못했다.
두 팀의 최근 BO3 운영을 비교하는 e스포츠 분석에서도 이번에는 단순 승패보다 첫 세트 결과가 중요하다. 브리온이 1세트를 잡는다면 시리즈 전체가 다시 3세트까지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 DN 승리를 보더라도 -1.5까지 밀기 어려운 이유가 분명하다
세트 핸디캡은 한진 브리온 +1.5가 1.27, DN 수퍼스 -1.5가 3.10이다.
DN -1.5는 오직 2-0 승리만 적중한다. 3.10이라는 높은 배당은 매력적이지만 지금 매치업에서 두 세트를 연속으로 가져올 확률까지 일반 승리와 같은 수준으로 보기 어렵다.
브리온은 최근 네 경기에서 세 번 이겼고 직전 키움전에서도 한 세트를 먼저 내준 뒤 뒤집었다. DN과의 이전 맞대결에서도 한 세트를 가져갔다. 이 정도면 DN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판단과 DN이 2-0으로 이긴다는 판단은 분리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에는 **DN 일반승을 선택하되 -1.5는 메인에서 제외**한다. 세트 핸디 방향만 따로 고르면 한진 브리온 +1.5가 맞지만 1.27까지 내려간 가격이라 실전 선택 가치가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
DN이 1세트부터 미드·정글 주도권을 잡고 첫 두 오브젝트를 연달아 챙긴다면 2-0도 충분히 열리지만, 현재 배당에서는 그 가능성에 3.10을 노리기보다 일반승 쪽이 훨씬 안정적으로 보인다.
🎮 결국 3세트에서 운영 완성도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보는 그림은 1-1 이후 3세트 승부다.
브리온은 한 세트를 가져갈 저력이 있고 최근 결과도 좋다. 반대로 DN은 최근 세 시리즈를 모두 잡았고, 직전 맞대결에서도 브리온을 상대로 최종 승리를 가져간 경험이 있다.
3세트까지 간다면 초반 킬 한두 개보다 오브젝트 교환과 후반 포지셔닝에서 DN 쪽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최근 연승 과정에서 불리하거나 비슷한 구도의 게임을 끝까지 가져오는 장면이 브리온보다 안정적으로 반복됐다.
그래서 브리온 1.90 역배를 잡을 정도의 격차는 없다고 본다. 가격 차이가 0.08밖에 나지 않는 만큼 조금이라도 현재 흐름이 좋은 쪽을 택한다면 DN 수퍼스가 맞다.
경기 직전에는 한진 브리온-DN 수퍼스 밴픽을 이어서 확인할 실시간스포츠중계에서 1세트 진영 선택과 정글 픽을 먼저 체크할 만하다. 첫 세트부터 DN이 오브젝트 주도권을 잡는 조합을 완성하면 정배 쪽이 한층 편해질 수 있다.
🎮 13주차 맞대결 선택표
✅ 일반 승패: DN 수퍼스 승
✅ 세트 핸디 방향: 한진 브리온 +1.5
✅ 예상 세트스코어: 한진 브리온 1-2 DN 수퍼스
🧩 이번 경기에서 가장 비중을 둘 선택: DN 수퍼스 일반승
가오티비 3세트운영노트: 한진 브리온도 최근 네 경기 3승 1패라 1.90을 단순 역배로 볼 팀은 아니다. 특히 직전 키움전에서 2-1 역전승을 만들었고 DN과의 이전 맞대결에서도 한 세트를 가져갔다. 그래도 DN은 농심전 두 차례와 피어엑스전을 모두 잡으며 3연승 중이고, 10주차 직접 맞대결에서도 이미 브리온을 2-1로 이겼다. 그래서 이번에는 2-0까지 필요한 DN -1.5보다 시리즈 자체를 가져가는 1.82 일반승에 비중을 둔다. 가장 잘 맞는 그림 역시 한쪽 셧아웃보다는 3세트까지 간 뒤 DN이 마지막 운영에서 차이를 만드는 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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