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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TES vs LGD 5연승과 7연패 재대결 | 2026-08-13 18:10

경기
TES vs LGD
경기일
08월 13일 18:10
예측
TES -1.5
배당
1.5

매치업: Top Esports vs LGD Gaming
경기 시작: 2026-08-13 18:10 (배당표 기준)
대회: 2026 LPL Split 3
경기 방식: Bo3

🎮 1.20 승보다 지금은 TES가 두 세트를 연달아 닫을 수 있느냐를 볼 경기

승패 배당은 TES 1.20, LGD 3.50이다. 이번 배당판은 일반 승에서 이미 상당한 전력 차이를 반영했다. TES는 현재 Split 3에서 7승 1패로 Ascend 그룹 선두에 올라 있고 최근 5경기를 전부 이겼다. 반대로 LGD는 1승 7패, 최근 7연패 흐름이다. 1.20이라는 숫자가 과하게 눌린 것처럼 보여도 최근 두 팀의 경기력 차이를 생각하면 방향 자체는 충분히 이해된다.

더 눈에 띄는 건 TES의 최근 승리 방식이다. LGD를 2-1로 잡은 뒤 JDG, EDG, BLG, TT를 상대로 네 시리즈 연속 2-0 승리를 만들었다. 상대도 약팀만 있었던 게 아니다. JDG와 BLG까지 세트 하나 내주지 않고 넘겼다는 점에서 지금 TES는 단순히 승리를 쌓는 수준보다 Bo3를 빠르게 닫는 힘이 올라와 있다.

LGD와의 직전 맞대결은 이번 -1.5 선택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기록이다. 8월 1일 TES가 2-1로 이겼기 때문에 LGD가 TES를 상대로 세트 하나를 가져갈 수 있다는 건 이미 보여줬다. 따라서 일반 승 1.20과 TES -1.5는 같은 선택이 아니다. 2-1이면 TES 승은 들어오지만 -1.5는 실패한다. 이번에는 그 직전 2-1 이후 두 팀의 흐름이 완전히 반대로 움직였다는 점을 더 크게 봐야 한다.

TES 선발 라인은 ZUIAN-Tian-Creme-JackeyLove-Zhuo 조합이다. LGD는 Burdol-Heng-Tangyuan-Shaoye-Crisp가 나선다. 라인별 이름만 놓고 봐도 가장 먼저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은 곳은 미드-정글과 바텀이다. Tian과 Creme가 먼저 강가 주도권을 잡으면 JackeyLove가 라인에서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첫 드래곤과 바텀 시야를 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특히 Tian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TES가 최근 2-0을 연달아 만드는 경기에서는 한 라인에서 대량 킬을 만드는 것보다 첫 오브젝트 전후 정글 위치가 먼저 잡히는 경우가 많다. Creme가 미드 웨이브를 먼저 밀어주면 Tian이 상대 정글 입구까지 들어가고, LGD는 Heng이 정글 캠프를 정상적으로 먹으면서도 계속 먼저 반응해야 하는 구조가 생긴다. Tian의 첫 동선과 TES 바텀 압박을 이어서 볼 LPL중계에서는 첫 킬보다 10분 이전 용과 전령 쪽 시야가 어느 팀 소유인지 보는 게 더 중요하다.

LGD가 한 세트를 가져가려면 Burdol이나 Crisp가 정석적인 라인전 외의 변수를 만들어야 한다. TES와 정면으로 5대5 체급 싸움을 반복하면 최근 경기력에서는 쉽지 않다. Burdol이 탑에서 ZUIAN을 압박하거나 Crisp가 빠르게 미드 쪽으로 움직여 Tangyuan에게 먼저 턴을 만들어주는 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첫 번째 드래곤을 포기하더라도 전령과 탑 타워를 교환하면서 골드 차이를 최소화하는 방법도 현실적이다.

바텀은 LGD가 특히 조심해야 한다. JackeyLove는 라인 주도권이 생긴 뒤 한 번의 교전에서 게임 속도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원딜이다. Shaoye-Crisp가 초반부터 밀리면서 포탑 방패까지 연속으로 허용하면 TES가 드래곤을 먹은 뒤 귀환 타이밍까지 먼저 잡게 된다. 이렇게 첫 15분이 넘어가면 LGD가 원하는 느린 운영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반대로 LGD가 첫 세트에서 JackeyLove를 한두 번 잘라내고 바텀을 반반으로 묶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LGD가 실제로 한 세트를 가져간 만큼 TES가 모든 구간에서 압도적인 상대는 아니다. 특히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는 첫 세트에서 사용한 핵심 챔피언을 다음 세트에 다시 꺼낼 수 없기 때문에 LGD가 1세트에서 자신 있는 조합으로 승부를 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최근 TES는 이 피어리스 환경에서도 두 번째 세트 대응이 좋았다. 한 가지 조합이 막혀도 Tian-Creme가 다른 미드·정글 조합으로 주도권을 만들고, JackeyLove에게 후반 캐리형 원딜을 주거나 반대로 초반 라인 압박형 픽으로 전환할 수 있다. 네 시리즈 연속 2-0이라는 결과는 단순 1세트 준비보다 두 번째 밴픽까지 안정됐다는 의미가 더 크다.

LGD의 최근 패배들도 그냥 강팀에게만 진 결과는 아니다. TES전 1-2 이후 JDG에 1-2, TT에도 1-2로 패했고 AL전에서는 0-2로 세트까지 가져오지 못했다. 접전까지 만드는 힘은 남아 있지만 한 세트를 이긴 뒤 다음 세트까지 이어가는 능력이 부족했다. 중반 한타에서 한 번 유리해져도 다음 바론이나 드래곤에서 다시 손해를 보는 패턴이 나오면 TES 상대로는 복구할 시간이 더 짧다.

7승 1패 TES와 1승 7패 LGD의 Ascend 그룹 흐름을 보면 이번 경기는 순위에서도 압박감이 다르다. TES는 선두를 유지하면서 상위권 직행 자리를 굳힐 수 있고, LGD는 더 이상 연패가 길어지면 그룹 하위권에서 빠져나오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LGD가 소극적으로 버틸 경기라기보다 초반부터 자신들이 준비한 한두 가지 승부수를 꺼낼 가능성이 높다.

그게 오히려 TES에는 좋은 부분도 있다. LGD가 상대적으로 강한 TES를 상대로 30분 이상 무조건 버티는 운영보다 먼저 교전을 열면 Tian과 Creme가 받아치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TES는 최근 이런 중반 교전에서 한 번 이긴 뒤 바론까지 연결하는 속도가 좋았다. LGD 입장에서는 싸움을 열어야 하지만, 잘못 열린 한 번의 싸움이 곧바로 세트 종료까지 이어질 수 있다.

세트 핸디캡은 TES -1.5가 1.82, LGD +1.5가 1.90이다. 일반 승 1.20과 비교하면 여기서부터 실제 선택 가치가 생긴다. 시장도 TES가 이길 가능성은 매우 높게 보지만 2-0 여부는 거의 한 번 더 판단해야 할 가격으로 두고 있다. 직전 상대전이 2-1이었다는 점이 LGD +1.5 쪽 근거라면, 이후 TES가 네 경기 연속 2-0이라는 점은 -1.5 쪽 근거다.

현재 흐름에서는 후자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TES가 JDG와 BLG까지 2-0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최근 7연패 중인 LGD가 다시 한 세트를 뺏는다는 쪽보다, TES가 직전 맞대결에서 드러난 문제까지 수정해 이번에는 두 세트로 정리하는 그림이 더 자연스럽다. 1.20 일반 승보다 1.82의 -1.5가 이번 배당에서는 훨씬 볼 만하다.

첫 세트에서 확인할 건 Tian-Heng의 정글 CS보다 첫 드래곤 전 미드 우선권이다. Creme가 Tangyuan보다 먼저 움직이면 TES가 드래곤을 먹지 않더라도 상대 정글 시야를 지우고 다음 턴까지 가져갈 수 있다. 반대로 Tangyuan이 라인을 버티면서 Heng과 함께 먼저 강가로 내려온다면 LGD가 1세트를 길게 끌고 갈 여지가 생긴다.

두 번째는 바론 전 시야다. LGD가 20분까지 골드 차이를 2천 안쪽으로 유지하면 +1.5 가능성은 상당히 살아난다. 하지만 TES가 15분 이전부터 두세 개의 타워를 먼저 가져가고 바론 주변을 장악하면 한 번의 픽만으로 게임이 끝날 수 있다. TES가 최근 연속 2-0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강했던 구간도 이런 중반 속도였다.

세 번째 세트까지 간다면 LGD 쪽 가능성이 처음보다 커진다. 피어리스 드래프트 특성상 사용 가능한 안정적인 챔피언 풀이 줄어들고, 직전 맞대결처럼 LGD가 한 번 자신들의 조합을 맞히면 TES도 3세트까지 끌려갈 수 있다. 그래서 TES -1.5를 고른다면 가장 중요한 건 1세트다. 첫 세트를 LGD가 가져가면 이 선택은 바로 끝나지만 TES가 잡으면 현재 팀 분위기상 2세트까지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TES 1.20과 -1.5 세트 가격을 분리해서 보는 LPL 승부 분석에서는 일반 승보다 핸디 쪽에 더 무게를 둘 만하다. TES 승리 방향에는 특별한 반대 근거가 많지 않지만 1.20은 선택 가치가 낮다. 반면 최근 네 경기 연속 셧아웃이라는 흐름을 1.82로 받을 수 있다면 이번에는 2-0 쪽을 공격적으로 잡아볼 수 있다.

LGD가 이변을 만들려면 첫 세트에서 Crisp의 로밍과 Burdol의 사이드 압박이 동시에 맞아야 한다. 정면 바텀 라인전에서만 버티다가 TES가 미드-정글 주도권까지 가져가면 중반부터 오브젝트를 하나씩 포기해야 한다. 반대로 Crisp가 먼저 움직여 Creme의 귀환 타이밍을 꼬이게 만들고 Tangyuan이 첫 오브젝트 전에 움직일 공간을 확보한다면 최소 한 세트는 충분히 복잡해질 수 있다.

그래도 최종 방향은 TES다. 현재 7승 1패와 5연승, 최근 네 시리즈 연속 2-0을 LGD의 1승 7패·7연패보다 더 강하게 본다. 직전 맞대결이 2-1이었다는 점은 경계해야 하지만 그 경기 이후 두 팀이 보여준 차이가 더 벌어졌다. 이번에는 TES가 첫 세트부터 바텀과 미드-정글을 안정적으로 잡고 두 번째 세트까지 이어가는 쪽을 예상한다.

🔥 Ascend 그룹 재대결 선택표
✅ 일반 승패: Top Esports 승
✅ 세트 핸디: Top Esports -1.5
✅ 예상 스코어: TES 2-0 LGD

⚡ 이번 매치에서 먼저 잡을 방향: TES -1.5

가오티비 연승구간노트: 직전 맞대결만 보면 LGD +1.5가 떠오르지만 그 뒤 TES는 JDG-EDG-BLG-TT를 모두 2-0으로 정리했고 LGD는 연패를 끊지 못했다. 1.20 승보다 현재 두 팀의 세트 마감 능력 차이를 반영한 TES 2-0 쪽에 더 무게를 둔다.

작성자: 맘스터치
38002026.08.13 11:09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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