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EWC] 퓨리아 vs 디플러스 기아 2-0 압박이 걸린 세트선 | 2026-07-16 01:10
매치업: 퓨리아 vs 디플러스 기아
매치 시작: 2026년 7월 16일 01:10
대회: 2026 Esports World Cup 리그 오브 레전드
진행 방식: 3전 2선승제
🎮 승패보다 세트 핸디가 선명하다
디플러스 기아 승 배당은 1.10, 퓨리아는 6.15다. 일반 승패에서는 고민할 간격이 거의 없다. 오히려 핵심은 디플러스 기아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끝낼 수 있느냐다. -1.5세트 배당이 1.51까지 내려간 만큼 배당판도 2-0 쪽에 강하게 기울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Siwoo-Lucid-ShowMaker-Smash-Career 조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라인별 체급도 앞서지만 가장 큰 차이는 초반 손해를 입은 뒤 게임을 다시 정리하는 운영이다. Lucid가 첫 동선에서 이득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ShowMaker가 미드 라인을 잡아주면 다음 오브젝트 전에 전열을 다시 맞출 수 있다.
바텀 구도도 퓨리아가 오래 버티기 쉽지 않다. Smash와 Career가 라인을 먼저 밀기 시작하면 Lucid의 상대 정글 진입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퓨리아가 Ayu와 JoJo 쪽에 힘을 주려면 Tatu가 초반부터 바텀 시야를 잡아줘야 하지만, 그만큼 상단과 첫 전령 대응은 늦어진다.
퓨리아는 브라질 스플릿 우승팀 자격으로 EWC에 들어왔다. Guigo-Tatu-Tutsz-Ayu-JoJo로 이어지는 구성은 지역 무대에서 교전 집중력을 보여줬고, 초반부터 싸움을 피하지 않는 성향도 분명하다. 정면 운영으로 길게 가면 불리하지만 첫 갱킹과 첫 오브젝트를 묶어 가져가면 한 세트를 흔들 가능성은 남아 있다.
문제는 퓨리아가 초반 이득을 굴리는 과정이다. 한 번의 킬을 만들고도 반대편 포탑과 오브젝트를 내주면 골드 차이가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 디플러스 기아는 손해를 본 라인에 계속 인원을 보내기보다 다른 쪽에서 더 큰 교환을 만드는 팀이라, 퓨리아가 킬 숫자에서 앞서도 실제 판세는 다를 수 있다.
세트 핸디에서는 디플러스 기아 -1.5가 일반 승 1.10보다 활용도가 높다. 퓨리아 +1.5는 2.44로 배당 매력은 있지만 최소 한 세트를 따내야 한다. 첫 세트에서 준비한 변칙 밴픽이 통하지 않으면 두 번째 세트에서는 챔피언 선택 폭과 라인전 간격이 더 크게 드러날 수 있다.
첫 10분에는 킬보다 미드 주도권과 바텀 웨이브를 먼저 봐야 한다. ShowMaker가 먼저 움직이고 Smash-Career가 라인을 밀어 넣고 있다면 첫 드래곤과 상대 정글 캠프가 한꺼번에 디플러스 기아 쪽으로 넘어간다. 반대로 퓨리아가 Tatu의 개입으로 바텀 첫 킬과 첫 드래곤을 같이 챙기면 +1.5세트가 버틸 여지가 생긴다.
퓨리아가 한 세트를 가져가려면 초반 설계가 정확하게 맞아야 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그런 변수를 한 차례 막아낸 뒤 운영으로 거리를 벌릴 카드가 더 많다. 1.10 일반 승을 단독으로 잡기보다 세트 스코어까지 밀어붙이는 방향이 낫다.
📌 세트 승부 최종 정리
✅ 일반 승패: 디플러스 기아 승
✅ 세트 핸디: 디플러스 기아 -1.5
✅ 예상 스코어: 디플러스 기아 2-0
✅ 퓨리아 변수: 첫 세트 바텀 선취점과 첫 드래곤
🚨 최우선 선택: 디플러스 기아 -1.5세트 🚨
🕹 가오티비 국제전노트 차: 퓨리아가 첫 교전은 열 수 있어도 두 세트 연속 운영 간격을 감추기는 어려운 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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